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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안(西安)미술학원 원장 왕썽리(王胜利) 경매회를 외치다.
등록일 : 2010.05.18 조회수 : 431
씨안(西安)미술학원원장 왕썽리(王胜利) 경매회를 외치다.


왕썽리원장





씨안(西安)미술학원 학생작품





씨안(西安)미술학원학생작품



재학중인 학생들의 작품은 소장할 가치가 있는가?

며칠전 중화상보(中华商报)와 씨안(西安)미술학원, 씨안(西安)미술관에서 공동주최한 미래예술가  2010제 1기 씨안(西安)미술학원 졸업생 작품경매회"가 씨안(西安)미술관 제1호 청사에서 진행되었다.
학생작품의 가치에 대한 여론은 많은 소장가들과 매체들의 화제였다. 


학생작품의가치는?

현재까지 중국 국내예술품 시장에서는 학생들의 작품을 찾아 보기 힘들다.
그럼 학생들의 작품은 왜 사람들의 관심을 받지 못하는 것일가?

첫재는 대학교에서 학습하는 4년동안에 거두어낼수 있는 성과는 뻔한 것이라는 소장가들의 판단에 있다. 

둘째는 경제력의 제한때문에 좋은 작품이 있더라도 영향력 있는 전시회를 통하여 자신의 작품을 사람들에게 알릴 수 없는 것에 있다.

이러한 여러 가지관계로 홀시해서는 안될 고교생 작품들이 사람들에 시선에 들어오지를 못한다. 

생각해보자. 만약 한학생이 멀지 않은 미래에 우관중(吴冠中), 赵无极(짜우우지) 처럼 유명한 화가가 된다고 가정하면 그 작품의 가치는 상상 할 수 없게 된다.
우관중의 조기작품은 이미 억위안대에서 활동하고 짜우우지의 조기작품, 그리고 많은 현재 유명 화가들의 조기작품은 모두 엄청난 가격을 자랑하고 있다.
천위안 대로부터 만위안대까지 아주 저렴한 가격대를 형성하고 있는 학생들의 작품은 예술 투자에 있어서 빼놓을 수 없는 부분이라고 볼 수 있다.

중앙미술학원, 로신미술학원등 국내 유명대학원 학생들의 작품은 더욱 홀시할 수 없는 부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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