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짱다챈(张大千)작품 억위안대를 넘어서다.
등록일 : 2010.05.24 조회수 : 390

짱다챈(张大千)작품억위안대를넘어서다.
 






낙찰순간





경매작품


5월 17일 11반경 뜨겁게 달아 오르고 있는 중국쟈더(嘉德) 2010봄계절 경매회 현장에서 중국국화의대표 짱다챈(张大千)의 작품 애헌호(爱痕湖)는 60번의치렬한 경쟁 끝에 1억 80만위안의 어마어마한 가격에 최종 낙찰을 하였다.
중국쟈더 부문경리궈단(郭彤)의 소개에 따르면 이 작품은 중국현대화 형상을 가장 잘 표현한 작품의 하나로써 경매전부터 많은 소장가들의 관심을 끌었으며 또 많은 소장가들을 갈망케하는 작품이였다고 한다. 
이 작품은 1968년에 창작한 것이며 262.2x76.2cm의 거대한 화폭에 웅장함을 표현하였다.
세계각지 많은 곳에서 전람을 하였으며 지명도 또한 빼놓을 수 없는 부분이다.
작품 낙찰시 900만위안의 1차가격으로부터 4000만위안 가량으로 상승한 뒤 5000만위안, 7100만위안 마지막 날착시의 1억80만위안으로 경매되었으며 시간은 20여분이나 소요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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