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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술가 짱환(张洹)개인전 Pace Beijing 예술관에서 펼치다
등록일 : 2010.05.28 조회수 : 368

예술가 짱환(
洹)개인전 Pace Beijing 예술관에서 펼치다
 



전시현장(사진 왼쪽 짱환(
洹)화백)


2010년 5월 20일 Pace Beijing에서는 짱환(洹)의 세번째 개인전 <<방호귀산>> (放虎山) 을 개최하였다.

이것은 올해초 상하이에서 펼친 <<창세기>>(
) 개인전과 타이베이에서 거행한 <<아미타불>>(阿弥陀佛) 개인전 이후로 베이징에서는 처음 여는 개인전이다.
국내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당대 화가중의 일원으로 예술가 짱환(洹)은 다방면의 예술 창작 수법으로 국제적으로도 많은 사람들의 호평을 받고있다.

90년대초 짱환은
Performance Art로 그의 초기 창작을 시작하면서 세계사람들의 관심을 받게 되었으며,
2006년 상하이에서 공작실을 운영하면서부터 그는 회화, 조각, 대형장식 등에 심열을 기울이게 되었다.

이번에 거행한 << 방호귀산>>에서는 그가 최근 창작한 작품들을 전시 하였다.
전에 그가 보여주었던 사진을 기초로한 사실화 풍격의 작품과 비교해 볼때 이번 작품들은 야생과 자연, 생태등을 위주로 표현을 하였으며 그 표현 기법은 더욱 자유 자재하면서도 표현력이 좋았다.

작품속의 동북호랑이는 많은 사람들이 너무나도 잘 알고있는 휘협적인 카리스마와 현재 거의 멸종의 변두리에서 헤매이고 있는 국가1급 보호동물품종이다.
빠른속도로 발전하고 있는 중국의 경제와 도시화는 밀림의 주인인 <<그>>들에게 멸종이라는 가슴아픈 현실을 안겨 주었다.

자신만의 안정처를 찾는 것은 동물과 인간의 공동 과제라고 할 수 있다.
짱환은 지혜를 가지고 있는 사람은 자연에게 보답하고 자연과 더 가까이 해야된다고 한다.

작품시리즈속의  <<방호 귀산>>은 그 뜻인 즉 사람을 호랑이에 비유하면서 자연의 평화를 갈망하는 동물과 사람들의 공통된 소원을 표현하였다.

이번 전시회는 7월 20일까지 2달 동안 전시가 진행된다.




전시작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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