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징 가을경매회 작품가격 기록을 갱신하다. | |
등록일 : 2009.12.01 | 조회수 : 395 |
중국 쟈더, 베이징보우리 (中国嘉德、北京保利) 경매회사에서는 이번 가을 경매회를 빌어 작품가격을 원유의 기록에서 또 한층 높였다고 한다. 십팔응진도권(十八应真图卷)은 1.6912억 위앤(약288억 한화)의 가격으로 경매되었으며 중국회화 경매기록을 타파하였다. 치바이스(齐白石)의 <<可惜无声·花鸟工虫册>>은 9520만 위안(약162억 한화)의 가격으로 경매 되었으며 중국근대 서화경매가격의 기록을 타파하였다. 따이청궁(代曾巩)의 서법 작품《局事帖》는 1.0864억 위안(약185억 한화)의 가격으로 경매 되였으며 중국서법작품 경매기록을 타파하였다, 이번 경매회에 참가한 광둥성 박물관 연구원 주완장(朱万章)은 이러한 말을 하였다. 이번 경매회는 3가지 특징을 가지고 있다. 첫째는 근대작가들의 작품 가격은 선명하게 높아졌고 둘째는 서법작품 가격이 또 한층 높아졌으며, 셋째는 근대 명가작품의 가격은 볼 수 없었던 높은 경계에 이르렀다고 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