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강전매 매체의 소식에 따르면 우관중은 자신의 작품 56점을 자신의 모교 중국미술학원(中国美术学院)에 무상으로 기증을 하였다고 한다. 우관중은 친필로 “모교만세” 라는 네 글자를 쓰면서 자신의 모교에 대한 고마움과 자신의 예술인생의 첫 걸음인 이곳에 깊은 감정을 전달하였다.
우관중이 기증한 작품에는 10점의 유화, 29점의 수채화, 속사7점과 그가 소장해 왔던 동료들의 작품 16점으로 이루어 졌다고 한다. 이번 작품 기증은 우관중이 처음으로 하는 무상 기증이어서 그가 모교에 대한 깊은 감정을 전달한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