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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명화가 리룽저우(李荣洲) 작품전, 난징(南京)에서 펼치다
등록일 : 2010.01.07 조회수 : 455
 2010년1월1일 리룽저우 개인유화전이 난징예술학원 전람관에서 거행되었다. 많은 사람들이 이번 전람회에 관심을 가졌으며 미술계의 유명학자들도 현장을 찾았다.


                                                       전시현장

 쟝쑤(江苏)의 저명화가인 리룽저우는 난징예술학원의 교수이며 전람회를 거행한 1월1일은 그의 70세 생일이었다. 이번 개인작품전은 모교의 꿈을 이루었으며 난징예술학원의 첫 번째 퇴직 노교사가 개인 회화전을 펼친 것이라고 한다. 많은 관람자들은 리교수의 대자연에 대한 연구와 사랑에 감탄하였으며 아주 매력적이며 싱싱한 대자연의 기세를 보여준다고 평가하였다.


                             교수들과의 한장면(오른쪽으로부터 두번째 리교수)

저명화가 우카이청(吴开诚)은: 리교수의 유화작품은 개성을 선명하게 나타내며 리교수의 소박하고 활발하며 권익을 바라지 않으며 열심히 자신의 예술창작에만 몰두하는 모습이 보기 좋았다고 하면서 오랜 시간 동안 대자연속에서 영감을 얻고 많은 우수한 작품들을 창작하였다고 말씀하셨다.

 현장에 오신 저명화가 장화칭(张华清), 난징예술학원 원장 장여우쌘(张友宪)등의 일행들도 리교수의 작품에 감탄을 금치 못하였다. 
 
  이번 전람회의 작품들은 리룽저우 교수의 사생작품들이며 생채가 풍부하고 표현력이 강하였다. 리룽저우 교수는 겸손하게 기자한테 자신의 예술생명은 지금부터 시작이라고 하면서 이후에도 대자연속에서 우수한 작품을 창작할 것이라고 말하였다.

                                                                                                                      - [출처] 난징매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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