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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딸을 모델로 완성된 맹호도(猛虎图), 모습을 드러내다
등록일 : 2010.01.26 조회수 : 506


2009년 1월, 자신의 친딸을 모델로 작품을 창작하는 리뚜핑(李杜平) 화백이 중국 각지 매체에서 화제를 불러 일으켰다.  자신의 친딸을 작품에 모델로 배치함으로 많은 사람들의 의문과 반대를 받아왔던 그는 기자회견을 통하여 이것은 예술이지 다른 것이 아니라고 설명하였다. 그는 자신이 창작한 그림을 전시회에 단 한번도 출품하지 않음으로써 그림의 신비성을 자아냈다. 하지만 이번 싼씨성(陕西省)에서 거행된 전시회에서 자신의 작품 ‘맹호도(猛虎图)’를 선보이면서 많은 사람들의 관심을 끌었다. 전시회에서 리뚜핑은 그림을 판매할 것이라고 말했으며 그 가격 또한 놀라웠다.  800만 위안이란 가격은 작은 액수가 아니었다. 많은 사람들의 궁금증을 자아낸 맹호도는 특유한 배경으로 소장가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리뚜핑(李杜平)과 그의 딸 리친(李勤)


리뚜핑의 작품1


리뚜핑의 작품2


리뚜핑의 작품3


표일공간 중국사무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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