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유화계의 미래는 누가 될 것인가? | |
등록일 : 2010.02.02 | 조회수 : 522 |
중국 유화계의 신화로 불리우는 우관중(吴冠中) 이후 누가 새로운 유화계 거두가 될 것인가에 대해 많은 사람들이 관심을 가지고 있다. 1953년 상하이에서 출생하고 1978년 중앙미술학원을 졸업한 천단칭 (陈丹青) 화백이 현재로서는 중국 유화계 거두의 제일 유력한 후보이다. 지금까지 작품 거래수는 153점에 달하며 가치가 1.45억 위안(약 247억 한화)에 달한다. 중국 소장가들은 천단칭 화백의 그림에 대해 보다 높은 평가를 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