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유화의 생명력 – 사생(写生) | |
등록일 : 2010.02.23 | 조회수 : 426 |
씬뚱왕(忻东旺) 화백 허베이성(河北省) 출생 화백인 씬뚱왕은 ‘사생은 화가인 우리들에게 있어서 가장 소박한 회화방식이다.’ 라는 말을 하였다. 사생은 장엄한 회화방식은 아니지만 모든 화가들이 한번쯤은 겪어야 하는 경험이다. 씬뚱왕 화백은 다른 화가들의 사생과는 달리 사진 속에 담긴 소박한 인물들의 눈빛과 행동 그리고 옷차림, 장소 등을 많은 이야기를 담고 있는 참고 자료라고 인식하였다. 사진 속의 인물들을 보면서 그는 그들의 마음을 읽으려고 노력했으며 그 마음을 자신의 그림속에 담았다. 용동(融冬), 130 x 160cm, oil on canvas, 2006년 가을빛(秋阳), 65 x 80cm, oil on canvas, 2007년 용맥(龙脉), 190 x 200cm, oil on canvas, 2008년 직수(职守), 65 x 80cm, oil on canvas, 2007년 순일(绚日), 280 x 210cm, oil on canvas, 2006년 강호-만남(江湖-遇), 130 x 180cm, oil on canvas, 2008년 표일공간 중국사무소 |